요즘...
그 어느 때보다 혼자 있는 것이 싫다...
내 인생에서 그런 적이 없는데...
혼자 있는 것이 두렵다... 혼자 있어서 무서운 것이 아니라, 혼자 있음 그 자체가 고통스러워서 두렵다...
그냥 누군가 내 곁에만 있어 준다면...
주님만 바라보고, 주님이 내 곁에 계시는 것을 알고 만족하고 기뻐해야 하는데...
그래도 인간이... 누군가 나를 따뜻하게 맞아줄... 그런 누군가...
사무치게 그립다...
[펌] How to Stay Safe In the World Today (유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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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11:40:00
요즘 내가 미소지을 때는...
머릿속이 많이 복잡하고, 외로움과 괴로움으로 참으로 쉽지 않은 날들을 보내고 있는 요즘...
나도 모르게 어느새 입가에 미소를 머금고 있을 때는, 아니 나도 모르게 넋을 잃고 헤벌레 웃고 있을 때는... 컴퓨터 화면 보호기로 설정해 놓은 아이들 사진이 나올 때다... 2002년, 2003년, 그리고 지금은 2004년 사진들이 컴퓨터 화면에 보인다. 아이들의 갖가지 포즈와 표정은 나를 잡아 끌고, 모든 것을 잊고 그냥 헤벌레... 웃게 만든다..
내 보물들...
나도 모르게 어느새 입가에 미소를 머금고 있을 때는, 아니 나도 모르게 넋을 잃고 헤벌레 웃고 있을 때는... 컴퓨터 화면 보호기로 설정해 놓은 아이들 사진이 나올 때다... 2002년, 2003년, 그리고 지금은 2004년 사진들이 컴퓨터 화면에 보인다. 아이들의 갖가지 포즈와 표정은 나를 잡아 끌고, 모든 것을 잊고 그냥 헤벌레... 웃게 만든다..
내 보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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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7:16:00
the differences
An unregenerated mind can't understand God's wrath while a regenerated mind can't understand His love and grace. (my words)
교회에 다녀오는 길에 운전하는 차에서 내 머리에 떠오른 생각이다.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심판에 대해서 불평한다. "하나님이 사랑이시라면서 어떻게 인간을 그렇게 잔인하게 심판해? 어떻게 그렇게 협박을 해?" 그것은 하나님이 얼마나 공의로우시고 거룩하시고 정결하신 분이신지에 대해서, 그리고 인간이 얼마나 타락하고 죄많은 존재인지에 대해서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들은 하나님의 사랑을 당연한 것으로 여기고, 그분의 심판에 대해서는 눈을 찌뿌린다. 사실... 그들이 아는 하나님의 사랑은 "사랑"이 아니다. 그들이 만들어낸 지극히 인간적인 개념일 뿐이다. 그들이 심판을 모르는 것과 마찬가지로 하나님의 사랑도 모르는 것이다.
하나님을 경험한 자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경험한 자들은 도저히 하나님의 "사랑"을 이해하지 못한다. 그들은 하나님을 경험했기 때문에 그분의 공의와 그분의 거룩을 안다. 그리고 그들은 인간의 죄성이 얼마나 뿌리깊고 끔찍한지도 안다. 그 둘 사이의 간극은 도저히 세상 어떤 것으로도 매꿀 수 없을 만큼 크다. 하나님과 인간... 거기에는 도저히 용서와 사랑이 존재할 수 없고, 심판만이 존재해야하는 그런 공간이다. 그것은 너무나 쉽게 잘 이해할 수 있다. 하지만, 그들이 이해할 수 없는 것은 그것을 뛰어넘으신 하나님의 인자와 자비와 긍휼... 그분의 사랑이다. 예수 그리스도이다.
나같은 죄인을 사랑하신 하나님....
도저히 이해가 안 된다. 그래서 믿음이 필요하다. 이해하는 것이 아니라 믿음으로 받아들여야 하는 것이다.
교회에 다녀오는 길에 운전하는 차에서 내 머리에 떠오른 생각이다.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심판에 대해서 불평한다. "하나님이 사랑이시라면서 어떻게 인간을 그렇게 잔인하게 심판해? 어떻게 그렇게 협박을 해?" 그것은 하나님이 얼마나 공의로우시고 거룩하시고 정결하신 분이신지에 대해서, 그리고 인간이 얼마나 타락하고 죄많은 존재인지에 대해서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들은 하나님의 사랑을 당연한 것으로 여기고, 그분의 심판에 대해서는 눈을 찌뿌린다. 사실... 그들이 아는 하나님의 사랑은 "사랑"이 아니다. 그들이 만들어낸 지극히 인간적인 개념일 뿐이다. 그들이 심판을 모르는 것과 마찬가지로 하나님의 사랑도 모르는 것이다.
하나님을 경험한 자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경험한 자들은 도저히 하나님의 "사랑"을 이해하지 못한다. 그들은 하나님을 경험했기 때문에 그분의 공의와 그분의 거룩을 안다. 그리고 그들은 인간의 죄성이 얼마나 뿌리깊고 끔찍한지도 안다. 그 둘 사이의 간극은 도저히 세상 어떤 것으로도 매꿀 수 없을 만큼 크다. 하나님과 인간... 거기에는 도저히 용서와 사랑이 존재할 수 없고, 심판만이 존재해야하는 그런 공간이다. 그것은 너무나 쉽게 잘 이해할 수 있다. 하지만, 그들이 이해할 수 없는 것은 그것을 뛰어넘으신 하나님의 인자와 자비와 긍휼... 그분의 사랑이다. 예수 그리스도이다.
나같은 죄인을 사랑하신 하나님....
도저히 이해가 안 된다. 그래서 믿음이 필요하다. 이해하는 것이 아니라 믿음으로 받아들여야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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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2:5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