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찬송가 448장이 내 마음을 울린다...
내 신앙고백과 소망이 고스란히 담긴 이 귀한 찬송.. 전에는 그리 특별하게 다가오지도 않았고, 또한 잘 부르지도 않았던 찬송인데... 오늘 마치 반짝이는 보석과 같이 귀하고 찬란하게 느껴지며, 내 가슴에 담게 되었다.
이 세상 끝날까지... 어떠한 고난과 어려움 속에서도... 주님 한 분만 바라보며... 늘 한결같이 섬기다가... 저 영광 빛난 곳... 그곳으로 나아가는 인생이기를... 소망한다...
이 세상 끝날까지 주 봉사하리니 내 친구되신 주여 늘 함께 하소서
주 나와 함께하면 전쟁도 겁없고 주 나를 인도하면 늘 안심하리라
나 주를 따를 때에 주 약속하신 것 그 영광 중에 모두 이루어 주소서
주님의 뒤를 따라 섬기며 살리니 그 크신 은혜속에 날 인도하소서
이 세상 온갖 시험 내 맘을 흔들고 저 악한 원수들이 안팎에 있으나
주 나를 돌아보사 내 방패되시고 내 옆에 계신 것을 늘 알게하소서
저 영광 빛난 곳을 주 허락했으니 그 허락하신 곳을 늘 사모합니다
끝까지 쉬지않고 주 따라가리니 주 넓은 사랑안에 늘 인도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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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은...
복음은... 나눌수록 더 은혜가 된다.
복음을 알지 못하는 영혼... 하나님을 만나고자 하지만 만나지 못하고, 길을 알지 못해 방황하는 영혼에게... 그 영혼을 위해 복음을 나누지만... 사실 큰 은혜는 그것을 나누는 나에게 있다.
복음을 나누면서, 하나님의 크신 사랑을 다시 느끼며 감격하고, 십자가의 은혜가 얼마나 위대한지 깨달으며, 그 복음을 아는 자로, 전하는 자로 부르심을 받았다는 것이 얼마나 큰 특권인지 느끼게 된다.
복음은 결코 삶의 원리에 머물 수 없고, 복음은 결코 내 머리와 내 가슴에만 머물 수 없다.
그것은 나눠져야하고, 선포되어야 하고, 공유되어야 한다.
천하보다 한 귀한 영혼과 나눈 복음과 하나님의 은혜...
내 안에 기쁨이 넘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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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을 알지 못하는 영혼... 하나님을 만나고자 하지만 만나지 못하고, 길을 알지 못해 방황하는 영혼에게... 그 영혼을 위해 복음을 나누지만... 사실 큰 은혜는 그것을 나누는 나에게 있다.
복음을 나누면서, 하나님의 크신 사랑을 다시 느끼며 감격하고, 십자가의 은혜가 얼마나 위대한지 깨달으며, 그 복음을 아는 자로, 전하는 자로 부르심을 받았다는 것이 얼마나 큰 특권인지 느끼게 된다.
복음은 결코 삶의 원리에 머물 수 없고, 복음은 결코 내 머리와 내 가슴에만 머물 수 없다.
그것은 나눠져야하고, 선포되어야 하고, 공유되어야 한다.
천하보다 한 귀한 영혼과 나눈 복음과 하나님의 은혜...
내 안에 기쁨이 넘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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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7:10:00
여행... 이번엔 동부로...
이번 주 주일인 6월 13일부터 23일까지 온 가족이 동부로 여행을 떠납니다.
비행기로 필라델피아에 도착해서 나이아가라폭포, 보스턴, 뉴욕, 워싱턴 DC를 둘러보고 올 예정입니다. 필라델피아를 제외하고는 96년과 99년에 여행했던 지역이라, 그리 새로운 것은 없지만, 가족들과 같이 여행하는 것이라 느낌이 새로우리라 예상됩니다.
아내와 아이들에게는 처음 가보는 미국의 유명한 도시와 그 도시들에서 볼 수 있는 많은 좋은 것들을 접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고, 저도 또한 미국학을 전공하고 논문을 작성하는 단계에서 미국의 역사가 집적된 도시들을 방문하는 것이 큰 의미가 있지만, 저 개인적으로는 그 외에 중요한 여행이 될 것 같습니다. 그것은 동부에 사는 믿음의 지체들을 만나 같이 교제하는 것이지요. 오랫 동안 떨어져 있었지만, 각자가 주님 안에서 신앙생활하며, 주님의 군사로서 고군분투하는 가운데 지내다가, 오랫만에 다시 만나 교제를 하면서 믿음의 전선에서 느끼는 전우애를 나눌 수 있는 좋은 기회인 것 같습니다.
최근 같이 신앙생활하다가 미국의 여러 곳으로 이주해간 지체들과 오랫만에 통화를 하면서 그 세월의 간격을 느낄 수 없을 만큼 깊은 대화를 나누며 주님 안에서의 삶을 나누며 서로 격려하며 은혜를 나누었던 것을 기억합니다. 비록 공간적으로 멀리 떨어져 있지만, 동일한 주인을 섬기고 있고, 동일한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믿음의 싸움을 싸우는 영적전투의 동지이기에 가능한 일이 아닌가 싶습니다.
Philadelphia, Binghamton, Boston, Washington DC에 있는 지체들과의 교제 가운데 동일한 기쁨과 은혜와 주님에 대한 찬양이 넘쳐나기를 기도합니다.
혹시 생각 나시면, 안전하게 잘 다녀 올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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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로 필라델피아에 도착해서 나이아가라폭포, 보스턴, 뉴욕, 워싱턴 DC를 둘러보고 올 예정입니다. 필라델피아를 제외하고는 96년과 99년에 여행했던 지역이라, 그리 새로운 것은 없지만, 가족들과 같이 여행하는 것이라 느낌이 새로우리라 예상됩니다.
아내와 아이들에게는 처음 가보는 미국의 유명한 도시와 그 도시들에서 볼 수 있는 많은 좋은 것들을 접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고, 저도 또한 미국학을 전공하고 논문을 작성하는 단계에서 미국의 역사가 집적된 도시들을 방문하는 것이 큰 의미가 있지만, 저 개인적으로는 그 외에 중요한 여행이 될 것 같습니다. 그것은 동부에 사는 믿음의 지체들을 만나 같이 교제하는 것이지요. 오랫 동안 떨어져 있었지만, 각자가 주님 안에서 신앙생활하며, 주님의 군사로서 고군분투하는 가운데 지내다가, 오랫만에 다시 만나 교제를 하면서 믿음의 전선에서 느끼는 전우애를 나눌 수 있는 좋은 기회인 것 같습니다.
최근 같이 신앙생활하다가 미국의 여러 곳으로 이주해간 지체들과 오랫만에 통화를 하면서 그 세월의 간격을 느낄 수 없을 만큼 깊은 대화를 나누며 주님 안에서의 삶을 나누며 서로 격려하며 은혜를 나누었던 것을 기억합니다. 비록 공간적으로 멀리 떨어져 있지만, 동일한 주인을 섬기고 있고, 동일한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믿음의 싸움을 싸우는 영적전투의 동지이기에 가능한 일이 아닌가 싶습니다.
Philadelphia, Binghamton, Boston, Washington DC에 있는 지체들과의 교제 가운데 동일한 기쁨과 은혜와 주님에 대한 찬양이 넘쳐나기를 기도합니다.
혹시 생각 나시면, 안전하게 잘 다녀 올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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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8:59:00
이스라엘의 기독교에 관한 다큐멘터리 영화 "Restoration"
이스라엘을 위해 기도해야겠습니다.
내가 그리스도 안에서 참말을 하고 거짓말을 아니하노라. 내게 큰 근심이 있는 것과 마음에 그치지 않는 고통이 있는 것을 내 양심이 성령 안에서 나로 더불어 증거하노니, 나의 형제 곧 골육의 친척을 위하여 내 자신이 저주를 받아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질찌라도 원하는 바로라. 저희는 이스라엘 사람이라. 저희에게는 양자 됨과 영광과 언약들과 율법을 세우신 것과 예배와 약속들이 있고, 조상들도 저희 것이요 육신으로 하면 그리스도가 저희에게서 나셨으니, 저는 만물 위에 계셔 세세에 찬양을 받으실 하나님이시니라. 아멘! (롬 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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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그리스도 안에서 참말을 하고 거짓말을 아니하노라. 내게 큰 근심이 있는 것과 마음에 그치지 않는 고통이 있는 것을 내 양심이 성령 안에서 나로 더불어 증거하노니, 나의 형제 곧 골육의 친척을 위하여 내 자신이 저주를 받아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질찌라도 원하는 바로라. 저희는 이스라엘 사람이라. 저희에게는 양자 됨과 영광과 언약들과 율법을 세우신 것과 예배와 약속들이 있고, 조상들도 저희 것이요 육신으로 하면 그리스도가 저희에게서 나셨으니, 저는 만물 위에 계셔 세세에 찬양을 받으실 하나님이시니라. 아멘! (롬 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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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2:4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