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찬송가 448장이 내 마음을 울린다...
내 신앙고백과 소망이 고스란히 담긴 이 귀한 찬송.. 전에는 그리 특별하게 다가오지도 않았고, 또한 잘 부르지도 않았던 찬송인데... 오늘 마치 반짝이는 보석과 같이 귀하고 찬란하게 느껴지며, 내 가슴에 담게 되었다.
이 세상 끝날까지... 어떠한 고난과 어려움 속에서도... 주님 한 분만 바라보며... 늘 한결같이 섬기다가... 저 영광 빛난 곳... 그곳으로 나아가는 인생이기를... 소망한다...
이 세상 끝날까지 주 봉사하리니 내 친구되신 주여 늘 함께 하소서
주 나와 함께하면 전쟁도 겁없고 주 나를 인도하면 늘 안심하리라
나 주를 따를 때에 주 약속하신 것 그 영광 중에 모두 이루어 주소서
주님의 뒤를 따라 섬기며 살리니 그 크신 은혜속에 날 인도하소서
이 세상 온갖 시험 내 맘을 흔들고 저 악한 원수들이 안팎에 있으나
주 나를 돌아보사 내 방패되시고 내 옆에 계신 것을 늘 알게하소서
저 영광 빛난 곳을 주 허락했으니 그 허락하신 곳을 늘 사모합니다
끝까지 쉬지않고 주 따라가리니 주 넓은 사랑안에 늘 인도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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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개:
형. 정말 훌륭한 찬송입니다. 다운받아서 두고두고 들으려고 했더니, 바로 다운로드가 안되네요. 아무쪼록 조심히 잘 필라로 오세요.
ㄱ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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