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서 내게 원하시는 것.

하나님께서 나에게서 원하시는 것은 단 한 가지.

내 마음.

그분께 전적으로 드려지는 내 마음을 원하신다.

하지만 나는, 내가 가진 모든 것을 드릴 준비가 되어 있지만, 마음만은 내 것으로 유지하고 싶어 한다.

"내 마음대로..."

내 시간을 사용하는 것도 내 마음대로...
내 돈을 사용하는 것도 내 마음대로...
내 몸을 사용하는 것도 내 마음대로...
심지어 그분께 드리는 것도, 예배하는 것도, 섬기는 것도 내 마음대로....

하지만 내 마음을 그분께 드리지 않는다면, 내가 아무리 많은 것을 드린다 해도, 그것은 사실 하나님께 드리는 것도 아니고, 하나님께서 받으실 만한 것도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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