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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란하듯 질주하는 삶의 속도와 당신이 하는 모든 일의 저변에 깔린 둔중한 무감각 때문에, 자신이 좀 더 나은 그 무엇을 위해 지어졌다는 사실을 당신은 깨닫지 못하고 있다. 당신은 허기져 있다. 그리고 당신은 알고 있다. 그 허기는 하나님한테 좀 더 많은 복을 받아내는 것보다는 하나님 그분을 좀 더 잘 아는 것과 연루되어 있다는 사실을... 숲 속에서 길을 잃은 아이가 자기 이름을 부르는 아빠의 목소리를 확실히 알아듣듯이, 그렇게 하나님의 음성을 확실하게 들을 수 있을 만큼 하나님과 친밀하게(closely) 연결되기를 당신은 간절히 갈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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