聚衆鎭談
취중진담 = 사람들이 모여 있는 곳에서 "진(鎭=광진)"이 나누는 이야기 = Kwangjin's soliloquy.
떠나고 싶다...
떠나고 싶다...
비행기를 타고, 저 멀리... 고향으로...
여기... 이곳에서의 모든 것은 그대로 뒤로 한 채...
그냥...
떠나고 싶다...
모든 것이... 덧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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