聚衆鎭談
취중진담 = 사람들이 모여 있는 곳에서 "진(鎭=광진)"이 나누는 이야기 = Kwangjin's soliloquy.
바다 위의 거대한 쓰레기들
바다 위에 떠다니는 거대한 쓰레기들...
풍요와 안락 속에서 인간이 생산해 내는 거대한 악의 찌꺼기들을 보는 것 같은 아픔이 있다.
바다 위에 넘쳐나는 쓰레기들... 그것은 이 땅에 관영하는 죄악에 대한 visual metaphor가 아닐지...
그리고 그 죄악에 무관심하고 감각을 잃어버린 우리 자신을 보여주는 것이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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