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것이 덧없다...
모든 것을 내려 놓고 싶다.
모든 것을 떠나고 싶다.
애증의 모든 것들을 뒤로하고...
의미...
무슨 의미가 있다는 말인가?
집착은 무엇이며, 사랑은 무엇인가?
영원한 것은 하나님 한 분 외에 아무것도 없는 것.
그저 묻어 두고 기억의 저편으로 사라지고 싶다.
나는 잊기를 잘하는 사람.
하지만 가슴으로 기억되는 것은 그 누구보다도 잊지 못하는 사람.
그래도, 시간은 강력하다.
각인된 기억을 하나씩 지워나갈 것이다.
모든 것이 싫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
이 글에 대한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