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t truly was an honor for me to serve on your committee. I know how hard you worded and I think you did an amazing job on your dissertation. It was one of the most interesting ones I’ve ever read. Thank you again for asking me to be on your committee. I thoroughly enjoyed it. I wish you the best of luck and I hope you keep in touch."
제 논문심사 위원이었던 경영학과 교수님의 메일입니다. 경영학에서는 뛰어나기로 정평이 나있는 교수이지요... 이 메일을 방금 읽었네요...
이 모든 칭찬은 제가 받아야 할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받으셔야 마땅하기 때문에, 분명히 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이렇게 글로 올리며, 다른 사람들과 함께 저도 같이 주님을 찬양하기를 원합니다.
저는 아무런 능력이 없습니다. 겸손의 말이 아니라 진짜입니다. 저희 학과에서도 가장 못난 학생이었고, 가까이서 지켜보는 사람들이 답답해 할 정도로 학문적인 능력이 없는 사람입니다.
제 안에서 선한 것이 나올 수가 없다는 것을 그 누구보다도 제가 더 잘 압니다.
그런 빈 깡통같은 저에게 하나님의 능력이 임하시고, 하나님께서 주도하실 때, 그 인생이 어떻게 될 수 있는지를 보게 됩니다.
진심으로... 진심으로... 위대하신 주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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