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artlessness...

It's not knowledge of God that I need but following Him.
It's my heart... It's my heart... that God is seeking not the heartless religious behaviors and offerings.

 최근 내 삶을 보면서 불현듯이 깨닫게 되는 것. 그것은 하나님께 전적으로 마음을 드리지 않는다는 것. 하나님을 향한 사랑이 적다는 것이다.
행위는 많이 있지만, 그 안에 진정한 마음, 간절한 사랑이 담겨있지 않는 것을 새삼 깨닫는다.
그런 제사를 하나님께서 받으실 수 있을까? 어떤 분이 말한 대로 그것은 "painted lie"에 불과한데, 그것을 하나님께 바칠 수 있을까?

어느새 하나님을 향한 마음이 식은 것이다. 여러 가지 원인이 있겠지만, 교회 안에서 믿음의 동역자들과 하나님의 말씀을 깊이 있게 나누는 나눔이 없다는 것이 가장 치명적인 영향인 것 같다.

동역자가 필요하다. 공동체가 필요하다. 공동체가 없이 살아 온 지난 일년의 결과는 바로 heartlessness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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