聚衆鎭談
취중진담 = 사람들이 모여 있는 곳에서 "진(鎭=광진)"이 나누는 이야기 = Kwangjin's soliloquy.
보물 9
(2005년 3월 29일에 쓴 글)
지난 주일은 부활절이었다. 주일 아침에 두 애들 챙기고 분주히 집을 나섰다.
여느 때와 같이 차를 몰고 교회에 거의 도착했을 때, 둘째가 갑자기 물었다.
"아빠! 왜 맨날 똑같은 교회만 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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