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다시 오실 때까지..."

90년대 중반, "부흥"으로 내 가슴을 뜨겁게 했던 고형원씨의 또 다른 찬양인 "주님 다시 오실 때까지"...
참으로 영성이 깊은 찬양 작곡가라는 느낌이 든다. 이 찬양을 부를 때마다, 하나님 나라를 향한 소망이 불타오르고, 이 땅 가운데서 이루어지는 치열한 영적인 전쟁 가운데 내 모든 것을 바치겠다는 각오를 다지게 된다.

========================
주님 다시 오실 때까지 나는 이 길을 가리라
좁은 문 좁은 길 나의 십자가 지고
나의 가는 이 길 끝에서 나는 주님을 보리라
영광의 내 주님 나를 맞아 주시리
주님 다시 오실 때까지 나는 일어나 달려가리라
주의 영광 온 땅 덮을 때 나는 일어나 노래하리
내 사모하는 주님 온 세상 구주시라
내 사모하는 주님 영광의 왕이시라...

주님 다시 오실 때까지 나는 일어나 달려가리라
주의 영광 온 땅 덮을 때 나는 일어나 노래하리
내 사모하는 주님 온 세상 구주시라
내 사모하는 주님 영광의 왕이시라
내 사모하는 주님 온 세상 구주시라
내 사모하는 주님 영광의 왕이시라
내 사모하는 주님 온 세상 구주시라
내 사모하는 주님 영광의 왕이시라
내 사모하는 주님 온 세상 구주시라
내 사모하는 주님 영광의 왕이시라
========================

댓글 없음:

댓글 쓰기

이 글에 대한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