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리 하나...

누군가에 대한 정죄가 내 안에 있다면,
누군가의 부족한 부분들이 내 눈에 잘 보인다면,
누군가로부터 상처를 잘 받는다면,
그것은 내가 주님으로부터 그 만큼 멀어져 있다는 증거 외에는 아무 것도 아니다.

주님께 더 가까이 다가갈수록,
내 죄악된 모습이 더 분명히 보이고,
내 부족한 부분들이 더 선명하게 보이고,
내가 주님과 다른 사람들에게 준 끔찍한 상처가 보이기 시작하기 때문에,
남들에 대해서 신경 쓸 겨를이 없다.
너무나 심각한 내 자신의 죄악에 견주어 볼 때, 다른 사람의 것은 보잘 것 없이 작다는 것을 분명히 볼 수 밖에 없다.

그것이 진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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