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안에서 하는 모든 수고는 결코 헛되지 않는다. 그것이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이다.
비록, 나의 수로고 인해 아무 것도 건진 것이 없는 것처럼 보이고,
나의 수고에도 불구하고, 세상은 더욱 악해져만 가는 것처럼 보이고,
최선을 다했지만 주님 앞에 너무나 보잘 것 없어 보이는 나의 수고로 인해 하나님 앞에 절망하더라도...
그것이 진심을 담아 드린 나의 최선이었다면,
나와 동행하시는 성령님께 드리는 기도 가운데 드린 나의 제사였다면,
그분의 능력을 의지해서 드리는 나의 신앙 고백이었다면...
그 수고는 결코 헛되지 않는다.
하나님께서 반드시 쓰실 것이며, 그것으로 인해... 언젠가... 생명의 열매가 맺힐 것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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