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 you know Jesus?"
"Do you have the Holy Spirit within you?"
"구원의 확신이 있습니까?"
"예수님을 영접하셨습니까?
교회 안에서, 혹은 믿음이 없는 사람들이나 연약한 자들을 돕기 위해서 자주 하는 질문이다.
그러나 이 질문들은--비록 전략적인 측면에서나 대화를 시작하는 측면에서는 나름대로 의미가 있기는 하지만--잘못된 질문이다. 그것은 그 질문들에 모두 "Yes!"라고 대답한다고 해서 구원의 보증이 되는 것도 아니고, 무엇보다도 듣는 사람으로 하여금 무엇이 중요한 것인지를 잘못 알게하는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Does Jesus know you?"
"Are you ruled by the Holy Spirit in your everyday life?"
"Are you possessed by Him? Does your life prove it?"
"Is your life holy?"
이것이 바른 질문이다. 이 질문들에 대해서 진정으로 "Yes!"라고 답을 할 수 있는 삶을 사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지만, 성경에서 요구하는 믿음의 삶은 바로 이런 삶이다.
오늘 하루도 내 스스로에게 이 질문을 던지며, 내 삶을 살펴보고자 한다. 나는... 정말, 나는... "Yes!"라고 대답할 수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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