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하나님!

오랫만에... 참으로 오랫만에...
혼자 있으면서 배고픔을 느껴 밖에 나가서 먹을 것을 사왔습니다.
얼마만인지 모르겠네요...
이제 혼자 있으면서도 뭔가를 먹을 수 있다는 것...
그것이 회복을 의미하는 것인지, 확실히 모르겠지만, 그래도 내 손과 발이 움직여 음식을 사올 수 있는 정도가 되었다는 것이 기쁩니다.

시간은 흐릅니다...
정말...
시간은 흐릅니다.

시간의 주인이되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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