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o much homework!

하연이와 예연이가 숙제가 많다며 불평하며 만든 것이다.
평소에 하던 숙제에 더해서 얼마전부터 과외 선생님이 오셔서 내주는 숙제가 더해졌기 때문에 많이 힘든가보다.
그래도... 엄마가 공부를 가르칠 때는 온갖 핑계를 대며 공부하지 않으려고 하던 아이들, 엄마의 속을 자주 뒤집어 놓던 아이들이 선생님 앞에서는 고양이 앞에 쥐처럼 고분고분하며, 아무 말도 못하고 착하게 공부하고 숙제하고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면서 아내가 너무 고소해 하면서 즐거워하고 있다.


하연이 그림


예연이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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