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통의 멍에 벗으려고 예수께로 나옵니다
자유와 기쁨 베푸시는 주께로 옵니다
병든 내몸이 튼튼하고 빈궁한 삶이 부해지며
죄악을 벗어 버리려고 주께로 옵니다
낭패와 실망 당한뒤에 예수께로 나옵니다
십자가 은혜 받으려고 주께로 옵니다
슬프던 마음 위로받고 이생의 풍파 잔잔하며
영광의 찬송 부르려고 주께로 옵니다
교만한 맘을 내버리고 예수께로 나옵니다
복되신 말씀 따르려고 주께로 옵니다
실망한 이몸 힘을얻고 예수의 크신 사랑받아
하늘의 기쁨 맛보려고 주께로 옵니다
죽음의 길을 벗어나서 예수께로 나옵니다
영원한 집을 바라보고 주께로 옵니다
멸망의 포구 헤어나와 평화의 나라 다다라서
영광의 주를 뵈오려고 주께로 옵니다 (찬송가 330장)
어젯밤...
거의 한 숨도 자지 못했습니다. 마음을 짓누르는 고민들 때문에...
어떻게 하는 것이 최선인지, 가장 좋은 것인지...
지혜가 부족한 제 자신을 봤습니다.
오늘 아침, 묵상전에 부른 찬송...
제 마음과 너무나 동일합니다.
죄악을 벗어버리고, 영광의 찬송을 부르며, 하늘의 기쁨을 맛보고, 영광의 주를 뵙기를 갈망하는 것...
그것이 제 마음입니다.
고민으로 인해 피곤한 내 영혼과 몸이, 주님의 놀라우신 은혜로 인해 평안히 쉬는 그런 은총을 기대합니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
이 글에 대한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