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귀한 영혼을 만났습니다.
그 삶을 통하여 하나님의 살아계심과 한 영혼을 변화시키시는 그 능력을 볼 수 있는 그 귀한 영혼.
같이 만나 점심을 먹고, 카페에 가서 많은 이야기를 나누는 동안, 성령께서 우리 둘을 하나되게 하시고 주님의 은혜를 누릴 수 있도록 인도하심을 보았습니다.
많은 시간을 영어로 이야기해야하는 부담이 있지만, 그와 함께 있으면, 언어가 문제가 되지 않음을 봅니다. 그것은 우리의 대화가 하나님 나라의 언어이고, 그 언어는 둘이 공유하는 언어이기 때문입니다.
그의 삶을 통해서 역사하신 하나님의 일하심을 같이 나누었습니다. 그리고 함께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그에게 몇 가지 조언을 했습니다. 앞으로 영혼을 섬기는 일에 더 적극적으로 기도하고, 준비함으로 나아가라는 것, 그리고 다양한 책을 통해서 지식을 얻고, 간접적으로 세상을 폭넓게 경험함으로써 넓은 시야를 가지고 인간을 이해하라는 것이었습니다.
세상적으로 볼 때, 배운 것이 없는 자이지만, 하나님 안에서 지혜를 소유한 자이고, 이제는 혼자서 읽는 책을 통해서 그 어느 누구보다도 폭넓은 지식을 가진 자로 변화될 것을 믿습니다.
너무나 사랑하는 그 영혼을 만나 긴 시간을 같이 보내서 매우 행복했습니다. 내 사랑하는 형제. 청년부에서 유일하게 만나는 형제인 그 형제...
그 영혼에게 하나님의 놀라우신 은혜가 늘 함께 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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